알츠하이머

퇴행성 뇌 질환, 인지능력이 점차 떨어지며 언어능력, 기억력이 악화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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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알츠하이머형 치매 (알츠하이머 병)은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를 말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인정하게되고, 만성적이고 불가역적인 과정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드문 질환이 아니며, 65 세 이상 노인 10명 중 1 명이 이 질환을 겪는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시점)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치매 질환의 하나이지만,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는 그 외에도 혈관성 치매, 레비 소 체형 치매, 전두 측두형 치매 등 많은 유형의 치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과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명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치료방법, 예후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원인

뇌의 다양한 변화가 원인으로 나타나 알츠하이머형 치매 발병시키게 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서 보이는 병리적인 특징으로는 다음의 3 가지가 있습니다.

(1) 노인성 반점이 나타남

(2) 신경원 섬유 변화

(3) 신경세포의 시냅스탈락

이러한 신경학적 변화가 생기면서 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발병으로 이어집니다. 노인성 반점은 "아밀로이드 β단백질(아밀로이드전구체단백질)"이라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밀로이드 β단백질은 신경에 응집하여 "아밀로이드 섬유"로 불리는 물질을 형성하고 신경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원 섬유 변화는 "미세소관결합단백질" 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유래가 되었으며, 노인성 반점과 마찬가지로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이됩니다. 이러한 (1)노인성 반점 (2)신경원 섬유 변화가 상호 작용하게되어 신경 세포가 장해를 받아 신경 세포가 탈락되어 뇌가 위축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몇가지의 요인이 존재하는 것도 알려져 있으며, 연령이나 유전적 요인이 대표적입니다. 유전적 요인과 관련하여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가족력으로 다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은 프리세닐린 1,2라는 유전자가 이상을 일으켜, 발병에 관여하고 있다고 추측하고있습니다. 또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이나 운동 부족도 위험 인자로 간주되고 있으며, 생활 습관병의 변화 (식사 및 운동)가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서서히 진행되며,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도 변화 합니다. 초기 단계는 '경도인지 장애'라는 단계에서부터 조금 전의 일을 기억 해낼 수 없는 정도이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병이 진행 됨에따라 몇 분 전의 일을 기억 할 수 없게됩니다. 시간에 대한 혼란 장애 (일자를 기억할 수없는)이나 실행 기능 장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워서 일을 수행 할 수 없는), 판단력 장애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외에도 우울증, 도벽, 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단계가되면 서서히 일상 생활에 지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후 실어증 (물건의 이름이 잘 말할 수없으며, 상대가 말한 것을 따라함 등), 실행증(행위상실증; 옷의 단추를 끼울 수 없게 되는 등), 실인증 (감각 기관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이나 코 등의 오감으로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힘듦)도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망상이나 방황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이 심해지면, 가족도 인지 할 수 없게되고, 결국 전반적인 간병이 필요하게됩니다.

검사 및 진단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보험 적용의 유무를 살펴봐야겠지만, MRI나 CT, PET, SPECT 등의 영상 검사가 이루어지게됩니다. MRI 나 CT는 뇌가 위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세포가 탈락하기 전에 시냅스가 탈락하면서 뇌의 기능이 저하되기때문에 PET-CT 검사에서 당대사, 뇌 혈류 SPECT 검사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 패턴(뇌 기능 저하)을 알 아 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아밀로이드 β단백질 및 인산화 타우 단백질이 질병의 발병에 관련됨으로, 척수를 채취하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뇌에서 이러한 물질의 변화를 검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아밀로이드 PET, 타우 PET 등으로 확인 합니다.(타우 PET은 임상 개발 중)

치료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치료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배려가 필수적입니다. 질병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이 알츠하이머라고 깨달을 수 없도록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병이 진행되고있는 와중에 우울증과 짜증, 의욕저하 등이 나타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며, 본인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치료는 약물 요법이 있으며, 사용되는 약제로는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메만틴 등이 있습니다. 다만, 약물 요법의 효과는 현재까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는 가족이 하루 종일 함께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통원을 다니며 서로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간병비 보험 등의 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보험 매니저와 함께 관리, 계획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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