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립선염

전립선은 원래 정액의 일부인 전립선액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고환에서 나오는 정자와, 정낭에서 나오는 정낭액이 섞여 전립선에서 요도로 배출됩니다. 이곳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전립선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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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요도를 둘러싸는 것처럼 생긴 골반의 가장 안쪽에 있는 기관입니다. 몸의 표면에서는 음낭과 항문 사이 피부의 몇센치미터 안쪽에 존재합니다.

전립선은 원래 정액의 일부인 전립선액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고환에서 나오는 정자와, 정낭에서 나오는 정낭액이 섞여 전립선에서 요도로 배출됩니다. 이곳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은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분류에서 다음의 4가지로 나뉩니다.

- 카테고리I(1군) :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 카테고리II(2군) :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 카테고리III(3군) :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카테고리IV(4군) : 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
또한 카테고리III(3군)은 염증이 발생하는 IIIA와 염증이 발생하지않는 IIIB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카테고리II(2군)와 카테고리III(3군)을 아울러 만성 전립선염이라고합니다.

원인

장시간 앉은 상태(사무직, 교통수단으로 이동, 자동차 운전 등)와 전립선을 압박하는 자세(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기계적인 자극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음주, 자극적인 음식(매운 음식, 커피 등)의 섭취, 냉병 등도 원인이됩니다. 그러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욱 많은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증상

전형적인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는 배뇨시 강한 통증,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만성 전립선염에서는 음경, 음낭, 사타구니,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둔통이나 불쾌감, 빈뇨, 잔뇨감, 배뇨시 통증 등 증상이 다양하며 원인모를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반 주위의 통증, 불쾌함이 주요 증상인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과 소변이 마려울 때 방광에 통증이 나타나는 간질성방광염 등과 질병개념이 겹치는 점이 있습니다.

검사 및 진단

일반적인 소변 검사에 추가적으로 요침사 검사에서 백혈구뇨(염증이있는 경우에 나타남), 세균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직장 검사에서 전립선을 압박(마사지)한 후 소변에서 백혈구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성 전립선염 증상 점수표(NIH-Chronic Prostatitis Symptom Index : NIH-CSPI)에 의한 증상의 객관적인 정량화도 시도되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행해지고있지는 않습니다.

같은 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질환으로 전립선암이 있지만, 만성 전립선염이 전립선암이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특이항원(PSA : Prostatic specific antigen)의 측정은 전립선암을 판단하는 목적으로 측정되지만, 만성 전립선염인 경우에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립선암의 경우는 항상 높은 수치가 나타나지만, 만성 전립선염인 경우 수치가 오르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판단을 위해 여러번 측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치료는 생활 습관의 개선과 약물 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

원인이되는 장시간 앉은 자세를 피하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음주,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합니다.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차도가 보이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를 하게되지만, 병태가 불분명한 점이 많아 치료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

- 항생제
일반적인 검사로는 식별할 수없는 일반 세균 이외의 병원체가 원인일 가능성을 생각하여, 항생제의 투여가 이루어집니다.

- α차단제(α아드레날린수용체차단제, α수용체차단제)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가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경우,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의 흐름을 개선하는 α차단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PDE5 억제제(포스포다이에스터레이스5 억제제)
전립선의 말초순환 부전이 원인일 경우, ED(발기 부전)의 치료에 사용되는 혈관 확장제 인 PDE5억제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세닐톤
유럽에서 전해지는 전승 의학으로, 다양한 꽃가루의 추출액기스인 세닐톤은 전립선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식물제제인 에비프로스타트도 치료에 사용 될 수 있습니다.

- 한약
용담사간탕, 팔미지황환 등의 한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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