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

임질은 임균에 감염되어 생식기를 중심으로 염증이 생기는 성병의 일종입니다. 남성에서는 염증 부위에 강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여성은 감염 되어도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파트너를 감염시켜 버리거나, 주변 장기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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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임질은 임균에 감염되어 생식기를 중심으로 염증이 생기는 성병의 일종입니다. 남성에서는 염증 부위에 강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여성은 감염 되어도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파트너를 감염시켜 버리거나, 주변 장기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질은 20대 감염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의 성행위로 전염 될 확률이 약 30%로 전염성이 강합니다. 또한 임균에 감염된 사람은 다른 성병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약 30%의 사람은 클라미디아도 동시에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임균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콘돔을 사용하여 확실한 감염 대책이 과제가되고 있습니다.

원인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임균에 감염되어 발병하지만 구강성교를 통해 입 점막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가 임균에 감염된 채 출산을 하게되면 태아가 산도를 통과 할 때 아기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임균은 고온에도 저온에도 약하고, 보통의 환경에서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에, 접촉 감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균에 오염된 수건이나 목욕탕 의자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질 수도 있습니다.

증상

남성은 감염 후 2~7일의 잠복기를 거쳐 요도염이 발생합니다. 배뇨시 강한 통증과 발기시 통증이 생기며, 요도에서 고름같은 분비물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게되면 임균이 요도를 통해서 부고환까지 퍼져, 부고환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부고환 염으로 진행하면 음낭이 붓고 강한 통증이 생기므로 걷기가 힘들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부고환 염증이 양측 전부 발생하게되면 무정자증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만큼 강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임균에 감염되면 자궁 경부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증상은 질분비물의 증가나 경미한 부정 출혈이 있으며, 통증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감염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방치하게되면 나팔관 염증이나 난소염, 골반까지 염증이 퍼졌을 경우에는 골반 복막염과 간 주변의 염증이 일어나는 Fitz-Hugh-Curtis증후군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염증으로인해 나팔관이 유착되어 불임과 자궁외 임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강성교에 의한 구강임질은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구내염 등의 증상이 일어나지만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분만시 산도에서 임균에 감염된 신생아는 특히 안구에 염증을 일으켜, 심한 경우 실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에 감염된 임균은 혈행성전이가 일어나 심내막염이나 복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산부가 임균에 감염된 경우에는 출산 전에 확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검사 및 진단

진단은 요도 분비물이나 질 분비물, 인두 등에서 임균을 확인합니다. 채취한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경법이나 배양검사, 유전자 검사 등이 이루어집니다.

최근에는 항생제에 내성이있는 임균도 발생되고 있으므로 배양검사와 동시에 약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는 동시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클라미디아의 검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임질에 의해 부고환염, 골반 복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염증 소견 등 전신검사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여성에게 생기는 Fitz-Hugh-Curtis증후군은 복강경으로 직접 간 주위의 유착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내시경검사가 실시될 수 있습니다.

치료

기본적인 치료는 임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의 사용입니다. 어떤 항생제가 듣는지는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3세대 세펨계의 내복약이 사용됩니다. 한편, 뉴키노론이나 테트라사이클린은 80%전후의 내성률이 있다고하여, 첫 치료법으로는 우선시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내복약을 3일 정도 복용하면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일어난 경우에는 정맥 주사로 항생제를 투여하며 전신의 상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계를 가진 어느 한쪽이 임균에 감염된 경우, 파트너는 증상이 없어도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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